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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섬, 졸리 남편 피트 생일선물로 200억 섬 선물 "스케일 달라"

기사입력 2013-11-26 10:47 | 최종수정 2013-11-26 10:49


하트섬

하트섬

'하트섬'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남편 브래드 피트의 생일 선물로 200억

'하트섬' 구입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25일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안젤리나 졸리가 12월 18일 브래드 피트 50번째 생일 선물로 하트 모양의 섬을 선물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하트섬은 미국 뉴욕 인근 마호팍 호수 안에 있으며 크기는 11에이커(약 1만 3000평)정도로 가격은 2000만 달러(약 212억 원)를 훌쩍 뛰어넘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하트섬에는 헬기 착륙장을 비롯해 값비싼 자재로 만들어진 두 개의 대저택이 있어 휴가를 즐기기엔 안성맞춤이며, 일각에서는 하트섬을 '지상 최대의 낙원'이라고 부른다고 알려졌다.

또 이 매체는 졸리 측근 발언을 인용해 "졸리가 이 섬이 매물로 나왔다는 말을 듣자마자 서둘러 계약을 준비했다"며 "특히 이 섬에 있는 주택은 피트가 가장 좋아하는 건축가인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의 작품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 부부는 지난 2005년 영화 '미스터 앤드 미세스 스미스'에 출연하며 연인사이로 발전했고, 지난해 4월 약혼을 공식 발표했지만 아직까지 결혼식을 올리지 않았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


하트섬 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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