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김범, 유럽 여행 마치고 귀국 "손 꼭 잡고"

김겨울 기자

기사입력 2013-11-25 15:43




공식 연인 문근영-김범 커플이 25일 오후 동반 귀국 했다. 문근영-김범 커플은 한 달 여간의 유럽여행을 마치고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 했다. 두 사람은 지난 10월 종영한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다. 다정하게 손을 잡고 입국장을 나서고 있는 문근영-김범 커플.
인천=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2013.11.25

공식 연인 문근영과 김범 커플이 손을 꼭 잡고 귀국했다.

이들은 25일 오후 3시 런던발 대한항공 KE 908편을 통해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이들은 게이트 앞에서 기다리는 취채진 앞에서도 당황하는 기색없이 미소를 지어보였다.

두 사람은 회색 후드 티와 검은 색 외투, 운동화까지 맞춘 풋풋한 커플룩을 선보였다. 특히 김범은 연하이지만 여행 가방들을 실은 카트를 자신이 밀고, 문근영을 에스코트하는 남자다운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다.

한편 이들은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드라마 종영 후 함께 유럽 배낭 여행에 나섰으며, 현지의 한국인 관광객들의 사진에 찍히며 열애 사실이 알려졌다.


공식 연인 문근영-김범 커플이 25일 오후 동반 귀국 했다. 문근영-김범 커플은 한 달 여간의 유럽여행을 마치고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 했다. 두 사람은 지난 10월 종영한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다. 다정하게 손을 잡고 입국장을 나서고 있는 문근영-김범 커플.
인천=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2013.11.25

김겨울기자 win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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