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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훈과 패션디자이너 김홍범 팀이 SBS '패션왕 코리아' 첫 방송 1라운드에서 참가한 8개 팀들 중 최고점을 획득했다.
'패션왕 코리아'는 여섯 명의 스타와 열 명의 디자이너가 한 팀이 돼 패션 아이템의 기획에서부터 디자인, 제작에 이르기까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미션을 수행하는 국내 최초의 패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 해 말 '학교 2013'으로 데뷔해 KBS2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과 '우리동네 예체능-배드민턴편'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았다. 현재는 '패션왕 코리아' 촬영에 집중하며, 차기작 준비와 광고 촬영을 하는 등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