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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이혜정, 김혁에 "농구를 잘하니까 멋있다" 호감

기사입력 2013-11-20 09:19 | 최종수정 2013-11-20 09:34


김혁 이혜정

'김혁 이혜정'

모델 이혜정이 배우 김혁에 호감을 드러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강호동, 최강창민, 박진영, 서지석, 줄리엔강, 존박, 이혜정, 이정진과 새로 투입된 김혁이 전국 1위 초·중·고등학교 농구부원들과 연습 경기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농구선수 출신다운 출중한 실력으로 단숨에 에이스로 등극한 김혁에게 '예체능' 멤버들은 "연예계에 이런 인재가 있었다니"라며 극찬했다.

강호동은 "다시 농구계로 가야 될 것 같다"며 김혁의 농구실력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이에 김혁은 "농구 그만 둔지 10년 됐다. 고등학교 2학년 때 길거리 농구를 하다 스카우트 됐다. 하지만 발목 수술이 재발돼 4년 만에 농구를 그만두게 됐다"고 밝혔다.

그런 김혁에게 이혜정은 "확실히 농구를 잘 하니까 멋있다"고 호감을 드러냈고, 강호동 역시 "멋은 있더라"라고 재차 칭찬을 했다.

한편 김혁은 tvN 월화드라마 '빠스껫볼'에 특별출연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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