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 파격 시스루 "입은 것도 벗은 것도 아냐" 민망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11-19 12:38


킴 카다시안

할리우드 배우 겸 모델 킴 카다시안(33)이 파격적인 시스루 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킴 카다시안은 18일(현지시간) 뉴욕 퀸 소피아 스페니시 인스티튜트에서 열린 사진작가 마리오 테스티노의 전시회 '알타 모다(Alta Moda)'에 참석하기 위해 자신의 아파트에서 나왔다.

이날 킴 카다시안은 풍만한 가슴라인이 그대로 비치는 파격적인 시스루 패션을 선보여 파파라치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볼륨감 넘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하며 섹시미를 한껏 발산했다.

한편 팝스타 카니예 웨스트와 교제 중인 킴 카다시안은 지난 6월 첫 아이를 출산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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