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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 남성팬
이어 소속사 측은 "마치고 내려오던 초아를 한 남성 팬이 악수를 하려 다가왔다가 너무 좋은 나머지 초아를 껴안으려 해서 초아가 몸을 비틀었다"며 "매니저가 이를 제지하면서 끝난 단순한 상황이다"라고 당시의 상황을 자세히 전했다.
특히 소속사 측은 "단순 해프닝이었기 때문에 법적 대응은 없을 것이다. 왜 이렇게 화제가 됐는지 의문이다"며 "초아는 당시 조금 놀랐을 뿐이지 현재는 평소와 다름없이 활동 중이다"고 덧붙였다.
이 남성은 초아에게 악수를 청하는 듯 손을 내밀었고 이때 초아의 가슴을 더듬는 모습이 포착되며 성추행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한편 크레용팝은 오는 26일 공개되는 '꾸리스마스' 음원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