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승지 가슴라인 깜짝 '600장 찍어 1장 건진 컷'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3-11-14 08:06



"600장 찍어 1장 건진 화보"

맹승지가 13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최근 자신이 찍은 섹시 화보에 대해 언급했다.

맹승지는 지난 달 한 남성지에 동료 개그우먼 오나미, 안소미, 김희원 등과 함께 과감한 노출 화보를 촬영해 큰 화제가 됐다.

화보 속에서 검은색 재킷 안에 검은색 속옷만 입은 맹승지는 모델 못지않은 포즈로 글래머러스한 볼륨감을 여과 없이 공개해 많은 이들이 주목을 받았다.

당시 맹승지는 인터뷰에서 "노출로 이슈가 되는 분들이 워낙 많아 날 오해하는 시선이 많지만, 전혀 그럴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

방송에서 맹승지는 이 화보에 대해 "사진을 잘 받는다"고 MC들이 칭찬하자 "600장 찍어서 한 장 건진 사진"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라디오스타'엔 맹승지 외에 가수 겸 배우 임창정, 뮤지컬배우 정성화, 마술사 최현우, 개그우먼 맹승지가 출연해 입담 대결을 펼쳤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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