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아기동자녀, "몸무게 33kg-키 148cm 목소리도 초등생" 깜짝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3-11-13 14:53



아기동자녀

아기동자녀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아기동자녀가 출연해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20살 이지만 외모, 목소리 등등 머리부터 발끝까지 초등학생 비주얼을 지닌 고주파

아기동자녀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기동자녀는 20살 대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초등학생 스타일의 옷을 입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MC 김구라는 "신발을 굳이 그런 색깔을 신을 필요가 있냐? 남들이 부담을 느끼게끔 연출을 하는 것 같다. 옷을 어른스럽게 입고 머리스타일을 바꾸면 고민이 해결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아기동자녀는 "키는 148cm고 몸무게는 33kg이다. 손과 발이 너무 작아서 성인용 옷을 입으면 안 맞는다. 발 사이즈는 200mm라서 어른 사이즈는 신을 수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아기동자녀는 "정말 어렵게 알바를 구했는데 어느 날 경찰 분들이 와서 취업 관련 서류를 보여 달라고 했다. 어떤 분이 청소년 불법 취업으로 오해를 해서 신고를 한 것"이라고 외모 때문에 생긴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