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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뮤지션 리쌍이 아시아 투어 쇼케이스에 나선다.
최근 아시아 전역에는 리쌍을 대표하는'"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발레리노' '광대' 'TV를 껐네' 등 수많은 히트곡에 많은 관심들이 쏠려있다.
K-POP 중 아이돌 그룹을 제외하고 최단 기간 내 아시아 최대 지역을 커버하는 이번 쇼케이스는 기존의 퍼포먼스나 댄스 위주의 K-POP이 아닌 리쌍만의 감성적 멜로디와 가사로 한국의 '힙합'을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리쌍 컴퍼니측은 "그동안 K-POP의 훌륭한 음악과 더불어 리쌍의 음악이 알려지는것에 영광스러울뿐이다. 한국의 힙합을 관객과 최대한 가깝게 호흡하며 즐길것이다. 또, 이번 기회를 통해 예능 하는 길, 개리를 떠나 음악하는 리쌍으로 무대에서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