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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경고, 끊임없는 페이스북 사칭에 "이러지 맙시다"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3-11-08 19:57


박신혜 경고, 페이스북 사칭 그만

'박신혜 경고'

배우 박신혜가 자신의 페이스북 사칭을 한 사람을 향해 경고를 날렸다.

8일 박신혜는 자신의 트위터에 "어디서 내 페북 사칭을 하고 계신 겁니까..이러지 맙시다. 정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신혜를 사칭하고 있는 페이스북 화면이 담겨있으며, 특히 프로필에 박신혜의 이름과 직업 학력까지 모두 박신혜의 정보로 채워져 있어 박신혜의 분노를 사고 있는 것.

박신혜 경고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신혜 경고, 이 정도까지 했는데 그만들 좀 합시다", "박신혜 경고, 사칭한 사람 좀 놀랐겠다", "박신혜 경고, 화끈하게 잘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신혜는 현재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차은상 역을 맡아 이민호과 로맨스 연기를 펼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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