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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에게 장난 치는 수지, 매니저 무덤덤 '폭소'
사진 속에는 미쓰에이의 신곡 '허쉬' 복장을 한 수지와 매니저가 나란히 앉아 식사 중인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몸매가 드러나는 와인빛 의상을 입은 수지는 머리를 깔끔히 빗어 넘긴 채 잡티 없는 새하얀 피부를 과시하며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이후 매니저가 무심한 표정을 지어 보이자, 수지는 너무 재미다는 듯 자신의 이를 훤히 드러낸 채 환하게 웃고 있어 보는 이들을 덩달아 웃음 짓게 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 매니저는 참 복 받았네요. 돈도 벌고 수지도 보네요", "매니저가 부럽네요. 수지가 장난도 쳐주고", "수지 표정 너무 귀여워요. 진심을 다해 웃는 것이 보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미쓰에이는 지난 6일 정규2집 '허쉬(Hush)'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