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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 "연하남친 에너지 넘쳐…연상남들은 만지려고만 해"

기사입력 2013-11-08 14:03 | 최종수정 2013-11-08 15:02


김준희 연하남친 장점

방송인 김준희가 연하 남자친구의 장단점을 언급했다.

8일 밤 12시에 방송되는 TrendE(트렌디)채널의 '김준희의 트렌디 랭퀸쇼2'에서는 연하남을 사로잡는데 필요한 헤어부터 패션스타일이 공개됐다.

특히 실제로 8살 연하 남자친구를 만나고 있는 MC 김준희는 "연하남은 단점은 없고 장점만 있는 것 같다"고 당당히 말했다.

연하남친에 대해서는 "워낙 듬직해서 오빠 같기도, 아빠 같기도 하다. 에너지가 넘쳐서 나랑 코드가 잘 맞는다"며 "제가 체력이 어마무지해서, 오히려 체력적으로는 남자친구가 힘들어 한다"고 말해 주변의 놀라움을 샀다.

김준희는 과거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연상보다는 연하남이 좋다"며 "연상들은 만지려고 하고, 스킨십이 너무 자연스럽다. 연하남은 좋은데도 표현 못 하고 우물쭈물하면서 쑥스러워하는 순수한 모습이 정말 예쁘고 매력적이다"라고 연하에게 끌리는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연하남의 마음을 사로잡는 연상녀들의 시크릿 노하우는 8일 밤12시 여성오락채널 TrendE(트렌디) '김준희의 트렌디 랭퀸쇼2'에서 공개된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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