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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슈퍼스타K 5'의 톱3가 준결승을 앞두고 심사위원 이승철, 윤종신, 이하늘과 깜짝 회동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박시환은 이하늘과 함께 힐링 알콜타임으로 속풀이 대화를 이어갔다. 역대 시즌에서 꾸준히 이어져온 셀럽과 톱10 멤버 간의 술자리는 빠듯한 경연 일정과 엄격한 합숙의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주는 시간. 재미있는 점은 이하늘과 함께 술자리를 가진 참가자는 모두 우승자가 되었다는 것. 실제 시즌2에서는 허각과 김지수가, 시즌 4에서는 로이킴과 정준영이 이하늘과 함께 술자리를 가졌다.
톱3와 심사위원들의 특별한 만남은 8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