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AM이 오는 19일 새 음반 '녹턴(NOCTURNE)'을 발매한다.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정진운이 교통사고를 당하기 전부터 음반 준비를 시작했기 때문에 녹음에 큰 문제는 없었다. 현재 목발을 짚고 걸을 수 있을 정도로 회복됐으며, 12월 초에는 상당 부분 호전될 것으로 보인다. 방송 활동을 하지 못하는 것은 아쉽지만 멋진 콘서트를 통해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2AM은 오는 12월 7일과 8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콘서트 'NOCTURNE:야상곡'을 개최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