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마지막촬영, 떠나는 모습 포착 '새 멤버는 누가 될까?'

기사입력 2013-11-07 14:03 | 최종수정 2013-11-07 14:07



1박2일 마지막촬영

1박2일 마지막촬영

'1박2일' 마지막촬영을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포착됐다.

7일 뉴스엔은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이세희PD 외 제작진과 이수근, 엄태웅, 유해진, 차태현, 성시경, 김종민 등 멤버들이 시즌2 마지막 촬영을 맞아 이날 오후 극비리에 제주도로 떠난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이 매체는 공항에서 포착된 엄태웅과 성시경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성시경은 하얀색 땡땡이가 그려진 검은색 셔츠에 회색 조끼를 매치한 패션을 선보였으며, 엄태웅은 검은색 모자를 쓴 후 청바지 차림에 진남색 재킷을 매치한 편안한 의상을 선보였다. 특히 성시경과 엄태웅은 계속 볼 인연인 듯 모두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시즌3' 준비에 들어간 '1박2일'은 기존 이세희PD와 기존 멤버인 이수근과 유해진, 성시경, 김종민이 하차가 결정돼 이번 여행이 6인의 멤버들이 함께 떠나는 마지막 여행인 것으로 알려졌다.


1박2일 마지막촬영 소식에 네티즌은 "

1박2일 마지막촬영, 시즌2 마감 실감나네", "

1박2일 마지막촬영, 2기 멤버 상당수 빠지네", "

1박2일 마지막촬영, 눈물 방송 될 듯", "

1박2일 마지막촬영, 주원이 조금 일찍 빠진 것 뿐이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새 멤버로 장미여관 육중완, 존박, 샤이니 민호가 거론된 가운데 '1박2일'측은 "멤버 교체와 관련해 어떠한 것도 결정된 사항이 없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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