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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야성적 드레스 자태 '우월 볼륨 몸매'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3-10-31 16:17


이태임

배우 이태임이 뉴욕 밤거리에서 우월한 몸매라인을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뉴욕의 금요일 밤 이태임'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사진의 게재됐다.

공개한 사진에 이태임은 초미니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와 볼륨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얼룩무늬를 연상케 하는 야성적인 느낌의 드레스를 입고 밤 거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는 지난 2011년 올리브채널에서 방송된 프로그램으로 김사랑과 이태임이 푸드 트렌드를 찾아 떠나는 뉴욕 고메(gourmet)스토리 '파인드 유어 테이스트(Find your taste)'에서 촬영한 모습이다.

여기서 이태임은 파티플래너로 변신해 칵테일을 배우는가 하면, 뉴욕의 금요일 밤 파티를 즐기는 노하우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태임은 가수 정준영에 대해 아느냐는 작가들의 질문에 "그 싸가지 없는 애"라고 말한 것이 밝혀지면서 정준영에게도 굴욕을 안겼다. 그러나 "오늘 만나보니 그런 느낌이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지만, 친해지고 그러면 여리고 따뜻한 친구일 것 같다"라고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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