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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스모키, 고양이 눈매까지…'섹시 여신' 변신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3-10-31 13:41


수지 스모키

'수지 스모키'

걸그룹 미쓰에이가 짙은 스모키 화장을 선보였다.

최근 컴백을 앞두고 패션지 엘르와 화보 인터뷰를 진행한 미쓰에이의 모습이 담긴 화보가 31일 공개됐다.

화보 속 멤버들은 마치 고양이처럼 짙은 스모키 화장을 한 채 검은색 의상을 입고 섹시한 미녀들로 이미지 변신했다.

특히 첫사랑의 대명사 수지는 머리를 한껏 높이 묶은 후 짙은 아이라인으로 눈꼬리를 올리는 고양이 눈매를 선보임과 동시에 농염한 눈빛을 선보여 많은 이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이어 수지는 인터뷰에서 "정말 나에게 도움이 될 일 같으면 일단 시도해봐야겠다"며 연기에 대한 도전정신을 전했고, 민은 "다음에는 코미디와 탐정물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또 현재 2PM 닉쿤과 함께 드라마 '일과 이분의 일'을 촬영 중인 지아는 "앞으로 미쓰에 팀으로도, 개인으로도 하고 싶은 일이 무궁무진하다"고 전했다. 또 페이 최근 '올리브쇼 2013' MC로 발탁되는 등 다양한 곳에서 얼굴을 비추고 있다.

한편 미쓰에이는 오는 11월 6일 이트라이브의 신곡 '허쉬'로 1년 여 만에 가요계 컴백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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