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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결혼반지, 5억원 초호화 럭셔리 링? 단순 해프닝 결론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3-10-31 10:23 | 최종수정 2013-10-31 10:30



전지현 결혼반지

전지현 결혼반지

배우 전지현이 행사장에서 착용한 반지가 '5억짜리' 결혼반지가 단순 해프닝으로 결론났다.

지난 30일 전지현은 오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네모 갤러리에서 열린 브랜드 콘셉트 전시회 '프리덤 팩토리 1.0'(FREEDOM FACTORY 1.0)에 배우 이서진, 서인국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 청바지에 티셔츠, 브랜드 점퍼를 입고 등장한 전지현은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센스로 많은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특히 그녀의 트레이드마크인 긴 생머리를 쓸어 넘기던 왼손 네 번째 손가락에 빛나는 반지가 포착돼 '결혼반지'로 추정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이 반지가 무려 5억 원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더욱 화제를 모았다.

이에 전지현 소속사 측은 "전지현이 결혼반지를 끼지 않고 행사에 참석했다"는 해명을 내놓았고, 결국 '5억짜리' 결혼 반지는 해프닝으로 마무리 됐다.


전지현 결혼반지 해프닝을 접한 네티즌들은 "

전지현 결혼반지 5억? 상상할 수 있는 스케일", "

전지현 결혼반지 해프닝, 해명까지 내놓은 안타까운 사건", "

전지현 결혼반지 아니네. 전지현이 하면 뭐든 이슈다", "

전지현 결혼반지 진짜는 얼마?"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전지현은 지난해 4월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씨의 외손자이자 외국계 증권회사에 다니는 동갑내기 최준혁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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