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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황' 황영진, 일반인 여친과 내년 3월 웨딩마치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3-10-31 10:29 | 최종수정 2013-10-31 10:29


사진출처=황영진 트위터

'잭슨황'으로 유명한 개그맨 황영진이 내년 봄 일반인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황영진은 내년 3월 20일 2년 열애 끝에 10살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을 약속하고 준비에 들어갔다. 이들은 이날 오후 4시 서울 프리마호텔에서 김신영의 사회로 결혼식을 치른다. 가수 김경록 하하가 축가를 부를 예정이다.

예비신부 는 현재 바리스타로 활동하고 있는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졌다.

황영진은 2003년 SBS 공채 개그맨으로 '웃찾사'에서 '잭슨황' '홍하녀' 등에 출연한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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