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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아이돌 '현아앓이' 폭로, 김구라 "한국의 마돈나 될 수 있다"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3-10-30 16:01


남자아이돌 현아앓이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남자 아이돌의 '현아앓이'의 실상을 폭로했다.

오는 31일 방송 예정인 JTBC '썰전'에서는 2013년 연예계를 관통했던 '19금 코드'에 관해 화끈하게 분석한다.

방송에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예능 심판자들은 최근 미니 2집 앨범 '내일은 없어'로 돌아온 트러블메이커에 대해 운을 뗐다.

그러자 김희철은 "음악방송 리허설 현장을 가보면, 남자 아이돌은 이른 새벽에라도 현아 차례가 돌아오면 자다가 뛰어 나와 구경한다"면서 남자 아이돌의 '현아앓이' 실상에 관해 깜짝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는 "몇 년 전 모 예능프로그램에서 현아가 몸빼 바지를 입었는데 눈빛만으로도 섹시함이 드러났다"며 당시를 회상해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뿐만 아니라 김구라 역시 현아를 마돈나에 비유하며 "현아가 향후 30년간 섹시 이미지를 유지하면 50대가 되었을 때 한국의 '마돈나'가 될 수 있다. 이제 시작이다!"라고 언급하는 등 '현아앓이'의 실상이 공개된다.

한편 JTBC '썰전'은 목요일 오후 10시 55분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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