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이태임 vs 클라라' 볼륨몸매 대결…이태임 본인 평가는?

기사입력 2013-10-30 23:54 | 최종수정 2013-10-30 23:54


라디오스타 이태임 클라라

이태임 vs 클라라

여배우 섹시 아이콘 자리를 놓고 두 여배우가 판정대 위에 올랐다.

30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구리구리 특집으로 양동근, 이태임과 함께 밴드 장미여관의 육중완, 가수 정준영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이태임의 과거 수영사진이 공개돼 출연진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태임은 2010년 KBS 2TV 드라마 '결혼해주세요'에서 유부남을 유혹하는 악녀로 출연해 가슴선이 훤히 드러나는 수영복 몸매를 과시했다.

김구라는 "최근 클라라가 섹시 이미지로 나서는데 내가 더 낫다고 생각하지 않냐"고 불을 붙였다.

이에 육중완은 "클라라도 이 정도는 아니다"며 이태임의 몸매를 극찬했다.

이태임은 계속된 비교 질문에 "사진으로만 놓고 보면 그런 거 같다"고 조심스럽게 자신의 우위를 과시했다.

울산 출신인 이태임은 별명이 '울산의 조오련'이었다면서 "바다 수영을 좋아해 전복도 딸 수 있는 실력"이라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