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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공범'이 손예진 오열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다은(손예진)이 남자친구와 술을 마시며 아빠 순만(김갑수)에 대한 미안함이 섞인 복잡한 심경을 토로하며 오열하는 신이다. 손예진의 리얼한 감정 연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 장면은 촬영 전날 손예진이 국동석 감독에게 다은의 입장에서 본인이 상상한 이야기를 전한 걸 바탕으로 탄생된 것이라 의미를 더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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