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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과 열애설’ 안신애, 글래머 자태 뽐낸 민소매 패션 ‘시선집중’

기사입력 2013-10-23 22:01 | 최종수정 2013-10-23 22:01

안신애
안신애 박유천 열애설

JYJ 멤버이자 배우 박유천(28)과 열애설에 휘말린 미녀 골프 선수 안신애(24·우리투자증권)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3일 오전 한 매체는 "최근 골프에 빠진 박유천이 안신애와 서울 근교 골프클럽에서 함께 운동을 즐기며 수개월째 호감을 갖고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유천이 올 초 골프를 배우면서 골프를 좋아하는 지인들과의 자리에서 안신애와 만난 적이 있다. 하지만 보도된 것처럼 교제하는 사이는 절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열애설이 보도된 후 안신애는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실력만큼이나 빼어난 안신애의 미모와 몸매가 주목받으며 과거 사진에도 관심이 쏠렸다.

사진 속 안신애는 피자를 앞에 두고 손으로 가리키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짧은 단발머리로 발랄한 매력을 발산한 안신애는 민소매 티셔츠에 드러난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안신애 오늘 완전 검색어 점령", "둘다 아니라는데 피곤하겠다", "이렇게 예쁜 골프선수가 있었다니", "골프선수 아니고 연예인 같다", "완전 내 스타일"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999년 뉴질랜드로 골프 유학을 떠나 4년간 뉴질랜드 국가대표로 활약한 안신애는 2008년 6월에 KLPGA에 데뷔, 2009년에는 KLPGA 신인왕을 차지했다. 이후 2010년 2번의 우승을 거머쥐면서 상금 랭킹 3위에 올랐다. 건국대학교에 재학 중이며 지난해 3월엔 제4대 KLPGA의 홍보모델로 뽑히기도 했다. 또한 올해 총 18회 대회에 참가해 누적상금이 8천만 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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