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이민 예비신랑, 2세 연상의 회사원…11월 하와이서 비공개 결혼식

기사입력 2013-10-23 20:08 | 최종수정 2013-10-23 20:08

이민 예비신랑
이민 예비신랑

'이민 예비신랑'

여성듀오 애즈원 멤버 이민(35)이 2년 열애 끝에 오는 11월 결혼한다.

23일 한 매체는 이민이 11월 29일 2세 연상의 회사원과 하와이에서 양가 가족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이민은 예비 신랑에 대해 "어머니에게도 엄청 잘해주고, 사람 자체가 너무 좋다. 굉장히 가정적인 사람이라고 생각돼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

지난 15일 발표한 애즈원 새 미니앨범 '심플리 애즈원'에 수록된 '2=1'은 이민이 예비신랑을 향한 마음을 표현하며 직접 작곡한 것으로 전해졌다.

1999년 데뷔한 애즈원은 '데이 바이 데이(Day By Day)', '원하고 원망하죠', '너만은 모르길' 등의 곡을 발표하고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우리 무슨 사이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