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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연 결혼, '미코 출신 아나운서' 웨딩드레스 자태 '우아'

기사입력 2013-10-23 10:58 | 최종수정 2013-10-23 11:01



장수연 결혼


장수연 결혼

장수연 결혼

KBS 장수연 아나운서의 웨딩드레스 자태가 공개됐다.

오는 11월 9일 오후 1시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장수연 아나운서의 웨딩화보가 23일 공개됐다.

장수연 아나운서의 웨딩화보 촬영은 지난 4일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한 웨딩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이날 예비 신랑의 밝고 쾌활한 성격 때문에 스튜디오에는 웃음소리가 가득했으며, 예비신랑은 촬영 내내 장수연 아나운서를 향한 배려의 몸짓을 선보이는 등 매너남 다운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또 검은색 턱시도를 차려입은 예비 신랑은 사랑스런 신부의 모습에 볼에 입을 맞추는 등 닭살스런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장수연 아나운서는 튜브톱의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선택, 일자쇄골과 아찔한 속살을 노출하는 가하면 잘록한 허리라인을 뽐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웨딩화보를 진행한 와이즈웨딩 측은 "공개된 웨딩 사진 속에서 장수연 아나운서는 미스코리아 출신답게 우아한 자태를 드러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며 "예비신랑 또한 핸섬한 스타일이라 세련된 느낌의 웨딩화보가 나왔다"고 전했다.

한편 11월 결혼을 앞둔 장수연 아나운서의 예비신랑은 2살 연상 사업가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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