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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MMORPG '이카루스', 23일 마지막 비공개 테스트 돌입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13-10-23 10:08 | 최종수정 2013-10-23 10:09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초대형 PC 온라인 게임 '이카루스'(ICARUS)의 마지막 비공개 테스트(CBT)를 23일부터 시작한다.

블록버스터급 규모와 아름다운 그래픽, 탄탄한 스토리로 구성된 중세 유럽 스타일의 초대형 MMORPG '이카루스'의 마지막 비공개 테스트는 23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간 펼쳐진다.

이번 테스트는 사전 모집을 통해 선발된 테스터들과 이카루스 기사단, 그리고 초대권을 이용해 등록한 이용자들로 진행된다. 개성 넘치는 '버서커', '어쌔신', '가디언', '프리스트', '위저드' 5종의 클래스 중 하나를 선택해 특색 있는 공격과 호쾌한 액션을 앞세워 몬스터들과 전투를 치르고, 다양한 상황에 따라 박진감 넘치는 스킬을 구사할 수 있다.

특히 방대한 시나리오와 퀘스트를 바탕으로 탑승과 전투를 도와주는 '펠로우 시스템', 친구와 전투 실력을 겨룰 수 있는 '결투 시스템(PvP)', 다양한 난이도로 펼쳐지는 '던전' 등이 특징이다.

한편 위메이드는 이번 테스트를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매일 게임에 접속하면, 모니터, 피자, 이어폰 등 다양한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행운권을 선물하고, 같은 기간 동안 매일매일 새로운 펠로우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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