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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교복, 7개월 전 사진과 비교하니 '폭풍성장-의젓 초등생'

기사입력 2013-10-23 09:06 | 최종수정 2013-10-23 09:06


윤후 교복 사진

'윤후 교복 사진'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교복을 입은 모습이 공개됐다.

22일 MBC '일밤-아빠! 어디가?' 공식 페이스북에는 "초등학교 신입생 모집 포스터에 출연한 후요미!! 친구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참 자연스럽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윤후는 단정하게 교복을 입고 친구들과 함께 풀밭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손가락으로 카메라를 힘차게 가리키며 포즈를 취한 귀여운 윤후의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절로 미소를 짓게 한다.

윤후가 교복을 입은 모습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3월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윤후가 교복을 입고 급식 먹기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불과 7개월 사이에 쑥쑥 자란 윤후는 마냥 귀여운 아기가 아닌 씩씩한 어린이로 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윤후 교복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윤후 교복, 이젠 의젓하네", "윤후 교복 사진, 볼살 정말 귀엽다", "윤후는 먹을 때가 제일 귀여워", "윤후는 교복도 어쩜 저렇게 잘 어울리는지...", "윤후 교복 사진 보니 진짜 애들은 빨리 자라는 거 같다", "방송에서도 많이 큰 게 느껴지더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후는 '아빠 어디가'에서 귀여운 먹방과 순수한 매력, 어른도 흉내 낼 수 없는 배려심 깊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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