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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레싱' 이종석 폭식 고백 "마음 허해 먹는걸로 스트레스 푼다"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10-22 21:39


'노브레싱' 이종석 폭식

'노브레싱 이종석 폭식'

배우 이종석이 폭식으로 스트레스를 해소 한다고 고백했다.

22일 오후 8시 열린 영화 '노브레싱'(조용선 감독, 영화사 수작 제작) 네이버 라인 스타채팅에는 주연배우 이종석, 서인국, 권유리가 참석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사회자는 "스트레스가 쌓이면 어떻게 하느냐"고 배우들에 질문했다.

이에 이종석은 "요즘에는 음식을 여러 개 시켜놓고 막 먹는다. 마음이 허해서 채워야겠다고 생각했다"라며 "여러 가지 음식을 시켜놓고 스태프 것도 뺏어 먹는다. 먹는 걸로 스트레스는 푼다"고 폭식 습관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영화 '노브레싱'은 한국 영화 최초로 수영을 소재로 한 스포츠 엔터테이닝 무비로 어릴 적부터 수영 유망주로 서로가 유일한 라이벌이었던 원일(서인국 분)과 우상(이종석 분)의 황홀한 라이벌 레이스를 그리는 작품이다. 오는 10월 30일 개봉.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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