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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룬코리아는 신작 모바일 게임 '문파문파'를 22일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 티스토어, 올레마켓 등 4대 오픈 마켓을 통해 동시에 런칭했다.
'문파문파'는 중국의 유명 무협 소설가 김 용의 소설 속 모든 영웅들이 총 망라돼 있는 모바일 3D 무협 대전 RPG다. '백발마녀', '동방불패', '소용녀' 등 책에서만 볼 수 있던 영웅들을 3D 그래픽으로 만날 수 있으며, 그들의 화려한 무공들을 수집하고 조합하면서 느낄 수 있는 재미로 전략 시뮬레이션 대전 게임의 묘미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모바일 RPG와 차별화한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또 소설 그대로가 아닌 게임을 통해 영웅들과 무공들을 코믹하게 재해석해보는 해학적 재미도 제공한다.
우선 '모바일 최초 충전 3배 이벤트'를 실시, 기간에 상관없이 게임 머니를 최초 충전하는 유저들에게 충전 금액의 3배를 지급한다. 또 '영웅 육성 이벤트'를 통해 22일부터 11월 5일까지 게임 캐릭터를 30레벨 이상 육성하고 스크린샷을 찍어 올리는 유저들에게 추첨을 통해 순금용(3.75g)과 게임머니를 상품으로 지급한다.
이와 함께 22일부터 27일까지 6일간 '친구야 같이 문파문파하자!' 이벤트가 실시된다. 본인 혹은 친구나 지인을 게임에 초대하는 유저들에게 특별한 혜택의 '사전등록패키지' 아이템이 제공되며, 이미 사전등록 패키지를 수령한 유저들에게는 친구를 추천할 경우 추가로 '우정패키지' 아이템이 지급된다. 이외 친구 추천 이벤트에 응모한 유저 전원에게 추첨을 통해 순금용(3.75g)과 문화상품권 등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끝으로 22일부터 11월 5일까지 카카오톡을 통해 '문파문파'의 런칭 소식을 알리는 유저들 및 개인 SNS를 통해 플레이 소감을 알리는 유저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