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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 복귀무산 ‘늑대와 여우’ 출연 불발…탁재훈만 참석

기사입력 2013-10-22 17:00 | 최종수정 2013-10-22 17:04

신정환 복귀무산
신정환 복귀무산

'신정환 복귀무산'

컨츄리 꼬꼬 신정환의 복귀가 무산됐다.

오는 26일 서울 강서구 88체육관에서 '1990 나이트 콘서트 늑대와 여우'가 열리는 가운데 관심을 모았던 신정환의 복귀가 끝내 무산됐다.

공연 주최 측은 신정환의 출연 가능성을 열어두고 협의했으나 신정환이 고사함에 따라 복귀가 무산돼 컨츄리 꼬꼬는 탁재훈만 참석할 예정이다.

앞서 탁재훈은 지난 9월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신정환 본인이 아직 복귀 시점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늑대와 여우' 출연 가수 쿨, 컨츄리 꼬꼬, 코요테, 구준엽, R.ef, 노이즈, 구피, 홍록기 등은 출연료 50%를 자진 반납하며 팬들에게 1+1 티켓으로 예전에 받았던 큰 사랑을 보답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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