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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 계정 1000년동안 정지?…대리랭크 징계 수위에 '압도'

기사입력 2013-10-22 18:19 | 최종수정 2013-10-22 18:19



압도에게 1000년 제재?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 대리랭크로 물의를 빚었던 게이머 '압도'에게 3013년까지 계정 정지 처분이 내려지면서 화제다.

대리랭크는 게임 내 티어를 올리기 위해 돈을 받고 타인의 계정으로 게임을 하는 부정 행위다.

제작사 라이엇게임즈는 "최근 '양학하러왔습니다' 팀에 속한 게이머 압도(정상길)가 대리를 했다는 증언과 압도 본인이 아프리카 방송과 롤인벤을 통해 직접 대리를 했다고 인증한 점을 토대로 압도에게 제재를 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압도는 '약관 및 운영정책 위반'으로 계정이 3013년까지 정지되는 제재를 받았고, 오는 시즌5까지 라이엇게임즈가 주최하는 모든 대회에 참가할 수 없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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