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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린 과거사진…살 빼기 전 모습 '못 알아보겠네'

기사입력 2013-10-21 17:19 | 최종수정 2013-10-21 17:21


이유린 다이어트 전 모습

'이유린 다이어트 전 모습'

투신자살 시도를 고백해 화제에 오른 연극배우 이유린의 과거 다이어트 전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이유린은 자신의 블로그에 "관객을 위해 살을 빼야한다"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개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린은 현재 마른체형과는 사뭇 다른 통통한 모습이며, 특히 현재의 몸매를 갖기 위해 많은 노력은 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유린은 지난 20일 성인연극 '비뇨기과 미쓰리' 측을 통해 성인연극 출연 이후 실연의 상처에 투신자살 시도까지 선택한 그녀의 인터뷰를 공개해 논란을 낳았다. 이어 연극 홍보 노이즈 마케팅 논란이 불거지자 21일 자신의 블로그에 "나에게 상처를 준 남자가 여럿 있었다"며 "거리 노숙도 사실이고 창녀 발언한 남친도 사실"이라고 해명했다.

이유린의 과거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유린 과거 사진 진짜 누군지 못 알아보겠다", "이유린 다이어트 진짜 열심히 한 듯", "이유린 다어트 독하게 했나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유린은 11월 5일부터 상영되는 성인연극 '비뇨기과 미쓰리'에 출연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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