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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담요데이트'
윤은혜와 정용화의 '담요데이트' 장면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윤은혜 담요데이트'는 극 중 미래의 실수로 홀딱 젖은 두 사람이 옷과 머리를 말리며 방송 편집본을 함께 모니터하는 장면으로 지난 11일 경기도 이천의 세트장에서 촬영됐다.
사진 속 미래와 세주는 담요 한 장을 어깨에 두른 채 다정히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어깨를 다정히 맞붙인 '밀착 포즈'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담요 데이트'는 극 중 미래의 실수로 홀딱 젖은 두 사람이 옷과 머리를 말리며 방송 편집본을 함께 모니터하는 장면으로 지난 11일 경기도 이천의 세트장에서 촬영됐다.
제작사 측은 "윤은혜와 정용화가 '풋풋 로맨스'로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의 반전과 비밀 속에 윤은혜를 둘러싼 러브스토리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윤은혜 담요데이트 장면에 네티즌들은 "윤은혜 담요데이트 기대되네요" "윤은혜 담요데이트로 정용화와 연결되는 건가요" "미래의 선택 윤은혜, 정용화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