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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 "1월 안에 어깨수술, 재활만 3~6개월"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3-10-19 17:02



배우 김수로가 어깨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김수로는 "몸은 괜찮냐. 어깨에 깁스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어깨가 지금 두 개 끊어져 있는 상태다. 주사 2대만 맞으면 한 두달 정도는 버틸 수 있다. 두 달에 한 번씩 앞뒤로 주사를 맞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1월 안에는 수술해야 한다. 내시경 수술이라고 해서 40분 정도면 끝난다. 중요한 건 깁스 비슷한 걸 한 달 정도 하고 재활 훈련은 3개월에서 6개월 정도 해야한다"고 전했다.

김수로는 7일 MBC '진짜사나이' 해룡대대편에서 우측 어깨 회전근개 힘줄이 파열되는 부상을당한 바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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