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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니 손연재, "진짜 닮았네" 미모 비교하니…동글동글 깜찍발랄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10-19 16:04 | 최종수정 2013-10-19 16:04



이제니 손연재

이제니 손연재

성시경이 이제니의 매력을 손연재에 비교해 화제다.

10월18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 그린라이트 코너에서 샘 해밍턴이 "유명인과 로맨스는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것 같다"고 하자 신동엽은 "어릴 때 (판타지 스타는) 김미숙, 이미숙이었다"고 고백했다.

이때 샘 해밍턴이 이제니 이름을 꺼내자, 성시경은 "이제니는 정말 매력있다. 그 시대의 손연재 같은 느낌이었다"고 당대 인기를 모았던 청춘 스타를 회상했다.

이제니는 신동엽과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에서 호흡을 맞췄다. 당시 이제니는 귀여운 얼굴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많은 남성팬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성시경의 손연재 비교 멘트에 두 사람의 미모 비교도 눈길을 끈다.

작은 얼굴에 깜찍한 눈매, 귀여움 느껴지는 발랄한 입매가 닮은 두 사람의 사진에 네티즌들도 "비슷하다"고 인정하고 있다.

성시경도 감탄한 이제니는 9년 전 MBC '황태자의 첫사랑'을 마지막으로 연기 활동을 중단했고, 이후 섹시 화보만 3차례 촬영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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