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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 분노, 치킨 광고 사진 무단 사용 "해도해도 너무해"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10-19 12:18 | 최종수정 2013-10-19 12:18



데프콘 분노, 왜?

데프콘 분노, 왜?

가수 데프콘이 사진 무단 도용에 분노했다.

1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양요섭과 전현무의 신입 회원 가입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요섭은 데프콘에게 "일단 축하한다는 말을 먼저 드리고 싶다"며 치킨 광고 전단지를 꺼냈는데, 전단지에는 데프콘이 아픈 몸으로 치킨을 먹었던 '나 혼자 산다' 방송분 캡처 사진이 담겼다. 데프콘의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한 것. 이에 데프콘은 "해도해도 이건 너무하다. 이런 적은 처음"이라며 분노했다.

데프콘 분노에 네티즌들은 "데프콘 분노, 귀엽다", "데프콘 분노, 초상권 있는데 화날만", "데프콘 분노, 하필 치킨 광고", "데프콘 분노, 이해된다" 등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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