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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선 폭풍성장, 가냘픈 몸매와 청순 미모 ‘성숙한 여성미’

기사입력 2013-10-14 16:03 | 최종수정 2013-10-14 16:07

정인선
정인선 폭풍성장/사진=스타엔DB
정인선
정인선 폭풍성장/사진=스타엔DB

'정인선 폭풍성장'

아역배우 출신 정인선이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나타나 관심을 끌고 있다.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는 tvN 새 월화드라마 '빠스껫 볼'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곽정환 감독과 배우 도지한, 정동현, 이엘리야, 박예은, 김응수, 강성민, 정인선, 조희봉, 공형진, 이한위, 진경, 지일주가 참석했다. 그중 정인선은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극 중에서 수포교 거지 꼬맹이 홍벼리 역을 맡은 정인선은 이날 가냘픈 몸매가 드러나는 가죽 스키니진에 화이트 블라우스를 매치해 시크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상큼한 미소와 애교 넘치는 눈웃음은 여전했지만, 한층 더 성숙한 여성미를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tvN '빠스켓 볼'은 KBS 2TV 드라마 '추노' 곽정환 감독이 CJ E&M 이적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작으로 한반도가 남과 북으로 갈리기 직전, 'Korea'라는 이름으로 런던올림픽에 출전해 8강 위업을 달성한 농구 대표팀의 실화를 모티브로 다룬 작품. 오는 21일 첫 방송 된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스타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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