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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다이어트, 비법 화제 “아침 사과-낮 고구마-저녁 프로틴”

기사입력 2013-10-14 13:58 | 최종수정 2013-10-14 14:35

아이유 다이어트
아이유 다이어트

'아이유 다이어트'

가수 겸 연기자 아이유가 컴백을 위해 다이어트를 신경 썼다고 고백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아이유와의 게릴라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아이유는 "앨범 준비하는 동안 가장 신경 쓴 것은 다이어트였다"며 "KBS 2TV '최고다 이순신' 촬영하면서 살이 많이 쪘다. 가수할 때는 다른 모습을 많이 보여드려야 하니까 다이어트를 했는데 제일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아이유는 앞서 지난해 5월 SBS '강심장'에 출연해 키 161.7cm에 몸무게 44.9kg임을 밝히며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아이유는 "아침에는 사과, 낮에는 고구마 조금과 물, 저녁에는 단백질을 위해 프로틴을 마신다"고 말했다.

아이유 다이어트 소식에 네티즌들은 "아이유 다이어트, 대체 뺄 곳이 어딨다고...". "아이유도 다이어트를 하는데 나는 뭐지?", "아이유 다이어트? 살찐 줄도 몰랐다", "아이유 다이어트 안하고 조금 통통해도 귀여운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3집 정규앨범 '모던타임즈'로 컴백, 타이틀곡 '분홍신'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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