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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 '참 좋은 시절' 출연?…KBS 측 "아직 확정 아냐"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10-14 13:58 | 최종수정 2013-10-14 14:01


옥택연 '참 좋은 시절'

'옥택연 참 좋은 시절'

KBS 측이 2PM 옥택연의 '참 좋은 시절'(가제) 출연 설에 대해 "확정된 건 아니다"라고 밝혔다.

KBS 측은 14일 오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옥택연이 '참 좋은 시절'의 출연을 논의 중이다"라며 "하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전혀 없다"라고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참 좋은 시절'은 3대 가족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가족극으로 이서진과 김희선이 출연을 논의 중인 작품이다. 특히 지난해 많은 관심을 모은 송중기 문채원 주연의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의 이경희 작가와 김진원 PD가 다시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이번 캐스팅에도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방송은 KBS 2TV '왕가네 식구들' 후속으로 내년 2월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옥택연의 '참 좋은 시절' 출연설에 네티즌들은 "옥택연 '참 좋은 시절' 출연한다면 기대된다", "옥택연이 '참 좋은 시절' 출연할지 기대된다", "옥택연 '참 좋은 시절' 출연한다면 어떤 연기를 보여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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