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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부작용 상담소 '신문고' 방송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3-10-14 11:00 | 최종수정 2013-10-14 11:01



종합편성채널 TV조선이 대한민국 TV 최초 전 국민 부작용 상담소 '신문고'(신종 문제 고민상담소)를 선보인다.

최근 각종 언론과 미디어를 통해 건강부터 운동, 음식 등 수많은 정보와 비법들이 알려지면서 유행을 만들고, 입소문을 타면서 열풍으로까지 번지고 있다. 하지만 개인차와 주의점, 단점은 제쳐두고 모두가 열풍의 장점만 말하는 사이 말 못할 부작용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신문고'는 열풍들 속에 감춰진 부작용의 실체를 확실하고 정확하게 분석해, 속시원한 해법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개그우먼 박미선이 MC를 맡아 똑소리 나는 상담실장 역할을 하고, 이성미와 왕종근, 성대현이 상담사로 힘을 보탠다.

'신문고'는 오는 21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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