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이영현 결혼, 다음달 2일 연상 남자친구와 ‘화촉’

기사입력 2013-10-14 09:08 | 최종수정 2013-10-14 09:10

이영현 결혼
이영현 결혼

'이영현 결혼'

빅마마 출신 이영현이 화촉을 밝힌다.

14일 스포츠동아는 "이영현이 다음 달 2일 서울 논현동의 한 웨딩홀에서 연상의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이영현의 예비신랑은 엔터테인먼트업계 종사자로 지난해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교제한 것으로 전해졌다. 수년 전부터 서로 알고 지내오던 두 사람은 같은 분야에서 일하고 생활하면서 서로에 대한 이해와 신뢰가 깊어져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3년 2월 빅마마로 데뷔한 이영현은 풍부한 성량과 매끄러운 고음처리의 가창력으로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에는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2'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또한 빅마마 1집 수록곡 '체념', 3집 수록곡 '연', 거미 '혼자만 하는 사랑', 세븐 '잘할게' 등을 작사, 작곡했으며 지난 2009년에는 솔로가수로 나섰다. 최근에는 KBS 2TV 드라마 '굿닥터' 삽입곡을 불렀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