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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게릴라 데이트, 환한 미소로 ‘폭풍 팬서비스’ 목격담 속출

기사입력 2013-10-10 16:15 | 최종수정 2013-10-10 16:17

아이유 게릴라 데이트
아이유 게릴라 데이트

'아이유 게릴라 데이트'

가수 아이유의 게릴라 데이트 목격담이 화제다.

지난 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아이유의 게릴라 데이트 현장을 담은 직찍 사진이 올라왔다.

아이유는 이날 서울 종로구 명동에서 KBS 2TV '연예가중계'의 게릴라 데이트를 촬영했다. 리포터 김태진과 함께 명동 거리로 나선 아이유를 보기 위해 수많은 인파가 따라다녔고, 이에 명동 일대가 마비되는 소동까지 일었다.

하지만 아이유는 팬들을 향해 미소를 잃지 않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사진 촬영에 응하는 등 남다른 팬서비스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아이유 게릴라 데이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이유 진짜 귀여워". "역시 아이유 인기는 죽지 않아", "실제로 보면 인형 같은 듯", "아이유는 팬한테 진짜 잘하는 거 같다", "아이유 게릴라 데이트, 명동 장난 아니었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8일 자정 정규 3집 앨범 '모던 타임즈'를 공개, 오늘(10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분홍신'의 컴백 무대를 가진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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