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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군의 태양 팀 포상휴가…소지섭 공효진 서인국 불참, 왜?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10-10 13:39


주군의 태양 포상휴가

주군의 태양 팀 포상휴가

인기리에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 팀이 포상휴가를 떠났다.

10일 SBS에 따르면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진혁) 팀은 포상휴가를 받아 인천공항을 통해 태국 파타야로 출국했다.

'주군의 태양' 포상휴가는 4박 6일 동안 진혁 PD를 비롯한 제작진과 정가은, 박희본 등 출연배우들이 모두 함께 떠난다.

하지만 '주군의 태양'의 주축을 이뤘던 소지섭, 공효진, 서인국, 김유리 주연배우 4인방과 홍정은 홍미란 작가는 개인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특히 공효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는 "공효진이 11일부터 팬 사인회 일정과 잡지 화보 촬영 스케줄이 잡혀있다"며 "나머지 주연 배우들도 '주군의 태양'이 끝난 후 바쁜 스케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주군의 태양' 후속으로는 김은숙 작가와 강신효 PD가 의기투합한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이 편성돼 9일 첫 방송 됐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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