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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훈 데뷔, 신곡녹음+뮤비촬영 "아마추어 티 벗고 성장"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10-09 16:55


신지훈 데뷔

'신지훈 데뷔'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2' 출신 신지훈 데뷔가 임박했다.

9일 한 매체에 따르면 "피겨 스케이팅 선수 겸 가수로 유명세를 탄 신지훈이 최근 신곡 녹음과 뮤직비디오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보도했다. 그의 데뷔곡은 가을 감성과 청아한 목소리가 조화를 이룬 발라드로 알려졌다.

신지훈은 지난 6월 비스트와 포미닛이 소속된 큐브엔터테인먼트의 레이블인 큐브DC와 전속 계약을 맺고 여러 활동을 해왔다. 이후 SBS 드라마 '출생의 비밀' OST에 '머리가 나빠'라는 곡으로 참여해 화제를 끈 바 있다. 큐브DC에는 월드 스타 비, '위대한 탄생' 출신 노지훈 등이 소속돼 있다.

업계 관계자는 "신지훈이 오디션 이후, 스케이팅과 보컬 연습을 동시에 준비해왔다. 아직 나이도 어리고 꿈도 많은 친구라 여러 가지 가능성을 두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아마추어 티를 벗고 한층 성장한 보컬로 신지훈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신지훈 데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지훈 데뷔, 기대된다", "신지훈 데뷔, 청아한 목소리로 가을 발라드 불러줬으면", "신지훈 데뷔, 발전된 모습을 빨리 보고 싶다", "신지훈 스케이팅과 노래 다 하는건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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