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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분홍신, 유희열 명품연기(?)'
'감성변태' 가수 겸 작곡가 유희열이 후배가수 아이유의 3집 앨범 '모던 타임즈' 타이틀곡 '분홍신' 뮤직비디오에서 명품연기(?)를 선보였다.
동화 '빨간구두'를 모티브로 한 아이유의 뮤직비디오에는 유희열을 비롯한 밴드 페퍼톤스, 모델 휘황, 장기용 등이 함께 출연했다.
특히 아이유 '분홍신'에서 유희열은 '감성변태'라는 자신의 애칭에 맞게 혀를 내밀며 도발적인 연기를 펼치는가 하면, 피아노 두 대를 동시에 연주하는 천재 뮤지션 다운 매력을 과시, 보는 이들의 눈길을 확 사로잡는다.
아이유 '분홍신' 유희열 출연신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희열 혓바닥 연기, 완전 웃겨", "역시 감성변태 유희열! 매력있어", "유희열, 피아노 연주할때는 진짜 멋있더라", "아이유 분홍신, 유희열 변태 연기 최고", "아이유 분홍신, 장기용만 보인다", "아이유 분홍신, 매력있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이유의 '분홍신'은 이민수 작곡, 김이나 작사가의 작품으로, 1930년대 빅밴드 스윙 사운드를 기반으로 고전적이면서 빈티지한 요소를 담아냈으며, 드라마틱한 전개와 정교한 코러스가 더해진 곡이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