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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최우식이 5부작 웹 드라마 '낯선 하루'에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낯선 하루'는 과거에서 우연히 미래 여행을 하게 된 소설가 채만식(최우식)이 2013년 취업준비로 고민하고 있는 이지은(아영)을 우연히 만나 함께 보낸 하루 동안의 이야기를 그린 팩션(Faction) 로맨스 드라마. 최우식은 극 중 채만식 역을 맡았다. 일제 강점기 시대의 소설가인 채만식은 좋은 소설을 쓰고자 고민하고 방황하던 중 신비로운 힘에 이끌려 단 하루 동안 미래 여행을 하게 된다. 채만식이 미래에서 만난 이지은 역은 달샤벳 아영이 연기한다.
한편, 최우식은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OCN 드라마 'TEN2', SBS '옥탑방 왕세자' 등에 출연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