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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결승에 조은나래도 떴다 "미국서도 여신 미모"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3-10-05 15:03 | 최종수정 2013-10-05 15:03


롤드컵 결승 중계

'롤 여신' 조은나래가 미국에서도 여신 미모를 발산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온라인 게임 '리그오브레전드' 리포터 조은나래는 5일(한국시각) 낮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시작된 한국 SK텔레콤T1과 중국 로얄클럽 황주의 '리그오브레전드 시즌3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결승전에 인터뷰어로 나서 특유의 미모를 뽐냈다.

흰색 미니스커트로 몸매와 미모를 함께 드러난 조은나래는 네티즌들로부터 "미국 토너먼트 기간 인터뷰 가운데 오늘이 최고"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조은나래는 중국 선수들을 인터뷰하면서 영어 실력도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리그오브레전드' 경기 때마다 선수 못지않게 인기를 끌고 있는 조은나래는 이날도 롤드컵 결승 중계와 더불어 포털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오르며 인기도를 증명했다.

롤드컵 결승에서 SK텔레콤T1은 1세트를 승리하며 기선제압을 했다.

SK텔레콤T1은 지난달 24일 시작된 본선 토너먼트에서 대만의 게임마니아 베어스와 같은 한국의 나진 블랙 스워드를 연파하고 결승에 올랐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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