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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월간지 '더셀러브리티' 창간. 음악차트 '원아시아차트'도 발표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3-10-04 14:06



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 매거진 '더셀러브리티(The Celebrity)'가 오는 10월 15일 첫 선을 보인다.

'더셀러브리티'는 대중과 그들이 동경하는 유명인들의 삶을 매개해줄 신개념 매거진으로, 지난 3월 SM엔터테인먼트와 (주)디자인하우스가 공동으로 설립한 (주)더셀러브리티가 발행하는 월간 매거진이다.

매거진 '더셀러브리티'는 스타를 넘어 라이프스타일의 리더가 된 셀러브리티의 삶을 집중 조명, 매월 패션, 뷰티를 비롯해 디자인, 푸드, 여행 등 일상에서의 다양한 삶의 모습과 방식을 취재해, 한 사람의 스타가 라이프스타일을 창조하고 선도하는 셀러브리티로 거듭나는 과정을 감각적인 앵글의 화보로 담아 독자들에게 선사한다.

더불어 '더셀러브리티'는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 전역의 문화와 스타에 대한 다양한 정보 등을 제공, 차별성을 강화했다. 이를 위해 아시아 최초의 통합 음악 차트 '원아시아차트(OAC; One Asia Chart)'를 운영, 서울 Hot Tracks, 타이페이 G-Music, 마닐라 Astroplus, 자카르타 Duta Suara 등 아시아 각 도시를 대표하는 대형 음반매장에서 판매된 아시아 뮤지션들의 음반 판매 순위를 집계해 매달 발표할 예정이다.

10월 15일 발행되는 '더셀러브리티' 창간호에는 커버를 장식한 장동건을 비롯, 다니엘 헤니, 정유미, EXO, 제국의 아이들, 정샘물, 남궁연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 유명인들의 새로운 모습과 라이프스타일이 담겨 있어, 독자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 낼 것으로 보인다.

한편 '더셀러브리티'는 창간을 기념해 10월 15일까지 공식 홈페이지(www.thecelebrity.net)에서 무료 정기구독자를 모집하는 '당신에게 셀러브리티란' 이벤트를 진행한다. 당첨자 5000명에게는 오는 15일 발행되는 창간호(11월호)부터 3개월간 무료로 구독할 수 있는 정기구독이용권이 제공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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