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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코수술'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코 수술 사실을 고백했다.
이날 김희철은 쉬는 동안 한 일에 대해 묻자 "다친 코를 수술했다. 예전보다 낮아진 것 같기도 하다"라고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언 그는 "금연에 성공했다. 중학교 때부터 담배를 태웠는데 끊어야겠다고 생각했었고, 예전에 좋아하던 친구가 담배를 끊길 바랐다"라며 "잇몸 색깔이 보라돌이였다. 아리따운 여성분들도 니코틴 때문에 잇몸 색이 보라색이 되면 좋지 않으니 금연을 권장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철의 코 수술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희철 코 수술 했구나, 쿨하게 고백했네", "김희철 코 수술, 더 낮아진 듯?", "김희철 코 수술, 코 다쳤었구나", "김희철 코수술, 깜짝 고백", "김희철 코수술, 그대로인것 같은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