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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초희 성형'
방송인 오초희가 간접적으로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오초희는 "대중 앞에 서는 사람으로서 거짓으로 응수하기보다는 참된 것으로 다가가고 싶었다"며 "'미녀의 탄생' 참가자들에게 나도 예뻐져서 이 자리까지 오게 된 거라고 말씀드렸더니 더 용기를 내더라"고 당시를 회상하며 간접적으로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이어 그녀는 "대중은 거짓보다 진실된 사람을 다들 더 좋아하지 않냐"며 "나도 여자로서 욕심은 끝이 없다, 아직도 진화 중이다"라고 이후의 성형 가능성까지 밝히는 솔직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에 오초희 성형 고백에 네티즌들은 "오초희 성형 고백 거짓말 보다는 솔직한게 좋다", "오초희 성형 고백, 아직도 진화 중? 진짜 솔직해", "오초희 성형, 털털한 매력에 빠져든다", "오초희 성형 사실 밝혀 더 친근감 있게 느껴진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미녀의 탄생-리셋'은 외모 콤플렉스 때문에 고민하는 여성들에게 꿈을 찾아주는 메이크오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방송인 안선영, 오초희, 단우 등이 MC를 맡았다. 오는 17일 첫 방송이다. <스포츠조선닷컴>
